박규희

우리 시대 최고의 젊은 기타리스트 중 한 명이자,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기타리스트 박규희는 국제 무대에서 오래전부터 두각을 나타내어 알함브라 콩쿠르를 포함한 아홉 번의 국제 콩쿨 우승을 기록했다. 특히 권위 있는 벨기에 프렝탕 국제 기타 콩쿠르에서는 아시아 최초이자 여성 최초로 우승자에 이름을 올렸다. 2012년 뉴욕 카네기홀에서 미국 데뷔 이후 마에스트로 세이지 오자와, 파비오 루이지 등과 함께 하는 대형 오페라 프로젝트에 참여했고, 도쿄 메트로폴리탄, NHK교향악단 등 일본의 주요 오케스트라와 협연했다. 2018년에는 유리 바쉬멧이 지휘하는 모스크바 앙상블과 협연했다. 3세에 기타를 시작하여 예원학교, 일본 도쿄음대를 거쳐 오스트리아 빈국립음악대학을 수석 졸업했으며, 세계적인 기타 거장 알바로 피에리의 가르침을 받았다. 2016년에 스페인 알리칸테 음악원에서 마스터 과정을 수석 졸업, 현재 알리칸테 음악원에서 석사로 재학하며 세계 각지에서 활약 중이다. 현재 명기타제작자 다니엘 프리드리히가 2009년에 제작한 기타를 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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