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악의 정수, 현악 사중주. 종잇장보다도 얇은 칼날들이 단 한끝이라도 맞닿지 않으면 가차없이 무너지고 마는 이 무시무시한 조합을 위해, 작곡가들은 자신의 인생을 품은 곡들만을 고이 남겼다. 한국 음악사에 이전까지는 없었던 새로운 ‘선법’을 써내려가고 있는 노부스 현악사중주단, 그들이 들려주는 베베른과 하이든, 리게티.
2018. 08. 04
PM 2:00
알펜시아 콘서트홀

A. Webern: Langsamer Satz
안톤 베베른: 느린 악장

J. Haydn: String Quartet in F minor op.20, no.5
요제프 하이든: 현악 4중주 F단조 op.20, 5번

G. Ligeti: String Quartet no.1 “Metamorphoses Nocturnes”
죄르지 리게티: 현악 4중주 1번 “변형된 녹턴”

– 노부스 콰르텟 Novus String Quartet

  • 노부스 콰르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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