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드비히 판 베토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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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와 바이올린을 위한 소나타 제3번 E플랫장조 작품번호 12의 3 Sonata for Piano and Violin no. 3 in E flat major, op. 12 no. 3 I. Allegro con spirito II. Adagio con molt’ espressione III. Rondo. Allegro molto |
가브리엘 포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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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제1번 A장조 작품번호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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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 브라운슈타인 Guy Braunstein, violin 김선욱 Sunwook Kim, pian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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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기 프로그램과 연주자는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
[진부] 월정사 성보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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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 브라운슈타인
바이올린가이 브라운슈타인 바이올린
이스라엘 태생의 가이 브라운슈타인은 하임 타우브와 핀커스 주커만을 사사했다. 어린 나이에 주목받으며 사이먼 래틀, 주빈 메타, 다니엘 바렌보임, 세묜 비치코프, 클라우디오 아바도, 안드리스 넬손스 등의 지휘자와 함께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했고, 예핌 브론프만, 이매뉴엘 액스, 유자 왕, 랑랑, 마우리치오 폴리니, 마르타 아르헤리치 등과 함께 리사이틀 및 실내악 무대를 만들고 있다. 그는 지난 10년간 함부르크 심포니의 수석 객원 지휘자로 활동하는 등 방대한 레퍼토리를 연구하며 여러 오케스트라를 객원 지휘했다. 베를린 필하모닉의 악장(2000~2013)과 베를린 국립음대 교수(2003~2007), 롤란드세크 페스티벌 예술감독(2006~2016)을 역임한 그는 현재 스페인 갈리시아에서 개최되는 ‘클라스클라스(ClasClas)’ 페스티벌의 음악감독으로 활동 중이다. 브라운슈타인은 현재 1679년에 제작된 프란체스코 루지에리의 악기를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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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욱
피아노김선욱 피아노
2006년 리즈 국제 콩쿠르에서 콩쿠르 역사상 최연소 및 최초의 아시아인으로 우승했다. 런던 심포니, 런던 필하모닉, 로열 콘세르트헤바우, 드레스덴 필하모니, 함부르크 NDR 필하모니, 핀란드 방송 교향악단,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니, NHK 심포니 등과 협연했다. 영국 런던 위그모어 홀, 런던 인터내셔널 피아노 시리즈, 프랑스 라로크 당테롱 페스티벌, 독일 루어 페스티벌 등 유럽의 가장 권위 있는 무대들에 꾸준히 초청받고 있으며 2014년에는 본머스 심포니와의 협연으로 BBC 프롬스 무대에 데뷔했다. 정명훈 지휘의 서울시향과 도이치 그라모폰 레이블로 베토벤 협주곡 음반을 출시했으며 악첸투스 레이블로도 세 장의 독집 음반을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