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 평창페스티벌오케스트라(PFO) / 신아라, play-direct – |
|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W. A. MOZART |
현을 위한 디베르티멘토 D장조 쾨헬번호 136 Divertimento for Strings in D major K. 136 |
요제프 하이든 J. HAYDN |
트럼펫 협주곡 E플랫장조 Trumpet Concerto in E flat major – 알렉상드르 바티, trumpet solo |
– – – INTERMISSION – – – |
|
— ㅡ 평창페스티벌오케스트라(PFO) · 플로린 일리에스쿠, play-direct – |
|
루트비히 판 베토벤 L. V. BEETHOVEN |
로망스 2번 F장조 작품번호 50 Romance no. 2 in F major, op. 50 – 플로린 일리에스쿠, violin solo – – |
루트비히 판 베토벤 L. V. BEETHOVEN |
교향곡 8번 F장조 작품번호 93 Symphony no. 8 in F major, op. 93 |
|
The Original 오리지널
-
신아라
바이올린신아라 바이올린
에네스쿠 국제 콩쿠르 2위, 티보 바르가 국제 콩쿠르 1위 없는 2위, 센다이 국제콩쿠르 3위, 이탈리아 파가니니 국제 콩쿠르 입상 및 최연소 상, 독일 하노버 국제 콩쿠르 입상 등 국내외 대회를 휩쓴 신아라는 열세 살에 금호 영재 콘서트에서 데뷔한 뒤 취리히 필, 독일 ARD 방송 교향악단, 폴란드 필, 러시아 국립 오케스트라, 서울 스프링 페스티벌 등 다수의 오케스트라 및 실내악단과 협연했다. 하노버, 테아트로 카를로 펠리체 갈라 콘서트 등에서 리사이틀을 가졌고 이스라엘 케셰트 엘리온 페스티벌에서 지휘자 슐로모 민츠와 협연하였으며, 피아니스트 이타마르 골란과도 호흡을 맞췄다. 현재 프랑스 Clos-Vougeot 뮤직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부악장, 서울시향 부악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
알렉상드르 바티
트럼펫알렉상드르 바티 트럼펫
알렉상드르 바티는 현재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의 트럼펫 수석주자로 활약하고 있다. 2009년 부다페스트에서 개최된 요제프 하이든 국제 콩쿠르와 2010년 프라하 봄 국제 콩쿠르에서 1위, 2011년 뮌헨 ARD 국제콩쿠르에서 2위를 수상하였다. 루아르 국립교향악단,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 스위스 로망드 오케스트라, 루체른 오케스트라, 서울시향, 로열 콘세르트허바우 오케스트라 등 유수의 오케스트라에서 활약하였으며, 독주자 및 실내악 연주자로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그는 2013년부터 ‘바티 브라스 아카데미’를 운영하며 후학 양성에도 힘을 쏟고 있으며, 현재 프랑스 파리 국립 고등음악원(CNSMDP)교수이다.
-
플로린 일리에스쿠
바이올린플로린 일리에스쿠 바이올린
루마니아 음악가 집안에서 태어난 플로린 일리에스쿠는 다섯 살에 조르쥬 에네스쿠 음악학교에 입학, 열여덟 살에 독일 유학길에 오르기까지 매 학년 수석을 차지했다. 11세부터 참가한 루마니아 연방 콩쿠르에서는 7년 동안 매해 1위에 입상하여 대통령궁 초청연주 및 여러 주요 언론에 소개되며 그 재능을 인정받았고 7살에 독일 클라우스 브람바하 협회에 최연소 영재 장학생으로 선발된 그는 이때부터 독일 전역에서 연주 활동을 시작했다. 오케스트라의 수석 연주자였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교향악의 아름다움에 일찍 눈을 떠 열여덟 살의 나이로 독일 뤼벡 국립 음대에 입학한 후 이듬해 바로 뤼벡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최연소 부악장으로 오케스트라 연주 활동을 시작한다. 이후 NDR 방송 교향악단, 베를린 방송 교향악단, 뒤셀도르프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거쳐 본 베토벤 오케스트라 부악장으로 활동하다가 현재는 프랑크푸르트 방송 교향악단 제1 종신 악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솔리스트로, 그리고 자카르 브론, 길 샤함 등의 듀오 파트너로서도 연주하고 있다. 레오니다스 카바코스, 자카르 브론, 슈테판 게오르큐, 발터 레빈, 크리스티안 에딩어를 사사했고 2018년 독일 쇼트 출판사가 코른골트 바이올린 협주곡의 새 에디션을 출간할 때의 핑거링과 보잉 작업의 자문을 맡았다. 현재 프랑크푸르트 방송 교향악단의 후원으로 1716년산 지오프레도 카파를 연주하고 있다.
-
PFO
오케스트라PFO 오케스트라
해외 유수의 오케스트라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국 출신 연주자들과 국내 주요 오케스트라에서 활동하며 한국을 제2의 고향으로 삼고 있는 외국 출신 연주자들을 주축으로 결성된 평창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PFO는 2018년 제15회 평창대관령음악제에서 처음으로 관객을 만났다. KBS 교향악단의 전 상임지휘자로 한국 음악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러시아의 거장 드미트리 키타옌코의 지휘 아래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2번과 차이콥스키의 교향곡 4번을 연주해, “LFO(루체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가 부럽지 않다”, “사이토 키넨 오케스트라의 명맥을 이을 아시아 유일의 월드 클래스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라는 극찬을 낳으며 한국 교향악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