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웨이 황

대만 출신의 비올리스트 헝-웨이 황은 독주 및 실내악 연주자로서 아시아, 영국, 미국 등의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말보로 음악축제를 비롯해 카네기홀, 케네디 센터, 데이비드 가펜홀, 로얄 앨버트 홀 등에서 연주했다.

2002년 최연소 홍콩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수석을 거쳐 2005년부터2016년까지 서울시향 비올라 수석을 역임했다.

그는 오케스트라 활동뿐만 아니라 독주 및 실내악 등 보다 다양한 무대에 오르고 있다. 말보로 음악축제, 크나이젤홀 실내악축제, 산타페 실내악축제, 평창대관령음악제, 서울스프링실내악 축제, 대만 커넥션 음악축제를 비롯해 카네기홀, 앨리스 툴리홀, 머킨홀, 웨일리사이트홀, 조던 홀, 케네디 센터 등에서 다양한 실내악 연주를 선보이고 있으며, 펠릭스 갈리미르, 미츠코 우치다, 요요마, 앤 소피머터, 조슈아 벨, 랑랑, 유자왕, 폴라 로빈슨, 개리 호프만, 정경화, 강동석, 정명화 등 유수의 연주자들과 협연했다.

대만에서 일곱살때 현악을 시작한 그는 린지아종을 사사하였다. 93년 대만 국립 비올라 콩쿠르에서 우승 후 커티스 음악원에 입학하여 커티스 심포니 오케스트라 비올라 수석으로 활동하며, 마이클 트리,Joseph de Pasquale, Karen Tuttle을 사사했다. 이후 Walter W.Naumberg 장학금을 받고 줄리어드 음대에 입학하여 사무엘 로즈 교수를 사사한 후 전액 장학금 혜택을 받으며 매네스 음대에 진학, 황신윈 교수를 사사하였다.

연주활동과 함께 교육에도 힘쓰고 있는 그는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비올라 실내악 초빙교수를 역임하고 있다.

헝-웨이 황은 영국 로얄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런던심포니 오케스트라 및 런던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객원 수석으로 활동하였으며,2018년부터 뉴욕 필하모닉의 비올라 단원으로 활동 후 2020년 밴쿠버 심포니 오케스트라 수석으로 임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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