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강원의 사계] 2025 강원의 사계, '명품 듀오 시리즈'를 테마로 4회 공연 성황리 마쳐
- 등록일 : 2025.12.04
- 조회 : 11
2025 대관령음악제 기획공연 "강원의 사계", ‘명품 듀오 시리즈’를 테마로 4회 공연 성황리 마쳐
· 사계절 뚜렷한 청정 강원특별자치도에서 펼친 고품격 클래식 콘텐츠 ‘강원의 사계’
· 양인모·조나단 웨어, 피아노 듀오 신박, 양성원·엔리코 파체, 홍혜란·최원휘가 선보인 명품 듀오 공연 호평
□ 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현상)은 2025년 대관령음악제 기획공연 <강원의 사계> 4회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 지난 2018년 첫선을 보인 <강원의 사계>는 클래식 기반의 수준 높은 문화예술 콘텐츠를 제공하고, 강원도민의 공연예술 향유 확대를 위해 매해 고품격 클래식 공연을 기획, 강원특별자치도 곳곳에서 계절별로 개최하고 있다.
□ 특히 올해는 ‘명품 듀오 시리즈’를 테마로 듀오와 리사이틀 시리즈로 공연을 개최했으며,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와 피아니스트 조나단 웨어, △피아노 듀오 신박, △평창대관령음악제 예술감독이자 첼리스트 양성원과 피아니스트 엔리코 파체, △소프라노 홍혜란과 테너 최원휘를 초청,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관객들에게 고품격 클래식 공연을 선사했으며, 강원도민과 음악 애호가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겨울’ 공연을 관람했던 한 관람객은 “수도권에 비해 이런 명연주자들의 공연을 볼 기회가 많이 없어서 아쉬웠는데, 그동안 채워지지 못했던 문화예술 향유에 대한 욕구가 해소된 것 같아 삶의 만족도가 높아져 감사하게 생각한다. 앞으로 이런 공연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 7년간 평창대관령음악제운영실에서는 ‘강원의 사계’ 기획 공연을 개최하며 강원도민의 폭넓은 문화예술 향유를 넘어 도내 젊은 세대의 클래식 음악 향유로의 유입 및 접근성을 확대했다. 티켓 점유율은 평균 69%를 기록하고, 강원도민 예매율은 평균 70% 이상을 유지하며 강원특별자치도내 예술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 한편, 대관령음악제는 <강원의 사계> 외에도 기획공연 <4色 콘서트>를 개최 중이다. 지난 10월, 11월 3차례 공연(반도&첼로가야금, 프랑크 듀프리 트리오, 바라로프트 ‘셀라’)에 이어 마지막으로 오는 11일(목) 저녁 7시 동해문화예술회관에서 “하모나이즈” 공연을 앞두고 있다. 공연 티켓은 대관령음악제 누리집(mpyc.kr/tickets)과 NOL 티켓(nol.interpark.com)에서 판매 중이며, 가격은 전석 3만원으로 강원도민, 초․중․고․대학생,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50% 할인(1인 2매)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이 있다. 관련 문의는 평창대관령음악제운영실(033-240-1361)로 하면 된다.